배드민턴 잘치는 방법 실내배드민턴클럽 검색 방법

배드민턴은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생활스포츠입니다. 실내든 실외든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모르고 그냥 배드민턴 라켓을 휘두르기만 하다가는 부상의 염려뿐 아니라 제대로 된 재미도 느끼지 못하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배드민턴 잘치는 방법과 함께 날씨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배드민턴클럽 검색방법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배드민턴 기본규칙

  • 게임은 21점 랠리포인트제(서브권에 상관없이 매번 랠리에서 이긴 선수가 포인트를 얻는 방식)로 운영됩니다.
  • 3세트 중에서 2세트를 먼저 승리하는 선수 또는 팀이 승리합니다.
  • 서브를 치는 사람과 받는 리시버는 코트의 대각선 반대방향의 코트 안쪽에 서 있어야 합니다.
  • 서브는 허리 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라켓이 아래쪽을 향한 상태로 쳐야 합니다.
  • 서브한 셔틀콕은 서버의 대각선 방향의 상대편 숏서비스라인을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폴트(fault)가 되어서 서버가 실점하게 됩니다.
  • 스코어가 20대 20으로 동점이 되면 어느 한 쪽이 2점을 앞설 때 까지 게임을 계속 진행합니다. 이 경우, 30점이 한계 점수이며, 최종적으로 어느 한 쪽이 2점을 앞서지 못한 채로 게임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 30점을 먼저 얻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 세트가 바뀌면 이전 세트의 승리자가 먼저 서브하게 됩니다.

배드민턴 장비

라켓

  • 배드민턴 라켓은 약 50 ~ 90그램 정도의 가볍고 강한 소재의 프레임에 스트링이 메어져 있습니다.
  • 라켓의 소재는 여러가지 소재가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중량대비 강도가 세고 탄성이 뛰어난 탄소섬유 합성수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트링

  • 스트링은 라켓에 메어져 있는 0.6 ~ 0.7미리 굵기의 강한 줄입니다.
  • 일반적으로 스트링의 굵기가 굵어질수록 내구성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타구감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가는 스트링을 선호합니다.

그립

  • 라켓의 손잡이 부분에 감아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편안한 그립감과 쿠션감을 제공하는 테이프 입니다.
  • 그립의 종류는 보통 보충그립과 오버그립으로 구분됩니다.
  • 보충그립은 상대적으로 두꺼운 그립을 말하며, 이는 손잡이 부분의 굵기를 늘리기 위해서 주로 사용됩니다.
  • 오버그립은 보충그립보다는 얇으면서 손과 직접 접촉하는 바깥쪽 그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