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노트북 배터리 오래 쓰는 방법 5가지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교체하는 방식이어서 배터리를 아껴쓰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치도 못했지만, 이제는 일체형이다 보니 배터리를 아껴쓰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폰 배터리나 노트북의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선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충전선을 연결한다는 것은 외부 파워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기의 배터리는 관여하지 않고 휴식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기의 배터리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오히려 기기의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지,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는 경우에 70%는 충전으로, 나머지 30%는 기기의 활용에 쓰이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조금 느려진다는 것 이외의 문제점은 없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완전방전 금지

예전는 “니카드 전지”가 주로 사용되었고, 이 “니카드 전지”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파악해서 충전된 만큼만 사용하는 “메모리이펙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를 0%로 완전 방전을 시키고 나서 다시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전부 “리튬 이차전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리튬 이차전지”는 “니카드 전지”처럼 “메모리이펙트”가 없기 때문에 완전 방전후 충전해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집전체의 구성회로 손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즉, 기기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완전충전 금지

배터리 완전방전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충전을 100% 까지 꽉 채워서 하게 되면 기기의 수명에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배터리를 100% 까지 꽉 채워서 충전하게 되면 “리튬 이차전지”의 “리튬이온”이 레이어에 과도하게 주입되게 되며, 이는 내부 저항의 증가를 야기하기 때문에 결국 셀의 무결성 저하를 초래합니다. 결국,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보통 80% 정도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터리 보호 설정

[스마트폰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기타 배터리 설정 – 배터리 보호 ON]

이 같은 과정은 배터리를 100% 가 아닌 85% 까지만 충전하게 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게 합니다. 이 기능을 설정하고 충전하게 되면 스마트폰의 충전이 85% 에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배터리 보호 설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자체 설정으로 배터리 보호를 설정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많은 제조사가 있고 이 제조사마다 배터리 보호 설정방법이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별 노트북 배터리 최대충전 설정방법]

  • 삼성 : Samsung setting – 전원관리
  • 애플 : 시스템환경설정 – 배터리
  • LG : LG컨트럴센터
  • LENOVO : LENOVO Vantage
  • ASUS : MY ASUS
  • DELL : DELL power manager
  • HP :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설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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