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은 두 사람이 흑백의 돌을 각자 나눠 가지고 바둑판 위에서 번갈아 가면서 두면서 승부를 가리는 고대로 부터 내려온 게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젬, 넷마블, 사이버오로 같은 바둑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과 간단한 바둑규칙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둑의 효과
예전에 비해 바둑의 인기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에 오히려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 게임이면서 치매예방과 정신적건강의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장년층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바둑 기초 규칙
- 바둑은 흑과 백의 돌을 쥔 사람이 각각 한 번씩 번갈아서 둡니다.
- 선공은 무조건 흑을 쥔 사람이 먼저 합니다. 접바둑은 백을 쥔 사람이 먼저 둡니다.
- 흑을 쥔 사람이 먼저 두기 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유리하고, 그래서 대국종료후에 집을 계산할 때(계가) 백에게 추가 점수를 주는 이것을 덤이라고 합니다. 덤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는데, 현재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6집반을 주고, 중국은 7집반을 주고 있습니다.
- 돌을 놓는 위치는 선과 선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 선과 선이 교차하는 지점이면서 돌이 놓이지 않은 지점이라면, 자신의 순서에 어느곳에든 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 한번 돌을 놓고 나면 무르거나 이동할 수 없습니다.
- 요즘은 온라인대전이 많아지면서 제한적인 무르기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조작 실수로 인한 엉뚱한 곳에의 착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대국이 종료되고 집을 많이 지은 쪽이 승리합니다.
- 대국 도중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면 기권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돌을 던진다, 돌을 거둔다, 라고 부릅니다.
- 상대방의 돌로 둘러싸인 돌들은 죽은 돌이 되며, 둘러싼 돌의 대국자가 직접 들어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들어내진 돌은 대국종료후에 집을 계산할 때(계가) 상대의 집을 메우는 것으로 활용됩니다.
- 사방이 다른색 돌로 둘러싸인 곳에는 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단, 둘러싼 다른 색 돌 중에서 끊어진 부분이 있어서 단수가 되었는 경우라면 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 같은 형태의 패는 반복될 수 없습니다. 패가 나서 자신의 돌이 잡히게 되면, 바로 다음 수에는 다시 잡을 수 없고, 다른 곳에 한 번 이상 둔 이후에 다시 잡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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